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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궁시렁 궁시렁3

영화같은 오타니 [신인 드래프트] SSUL 2023. 7. 10.
[야구]특이한 타격폼 BEST3 워낙 야구선수들이 많은만큼 타격폼이 특이한 선수도 많아서 내 주관대로 3명만 추려봤다. 야구 관심없는 사람들도 한번쯤 재미로 볼만할거다 1.박정태 - 근성타법 롯데팬이라면 다들 알법한 선수. '근성', '악바리' 의 대명사로 한국프로야구계의 한 획을 그었던 전설적인 선수다. '근성'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박정태 하면 생각나는 단어가 바로 '타격폼'. 당시 롯데팬이라면 다들 한번씩은 따라해봤을법한 독특한 타격폼이다. 박정태가 한창 인기를 끌 당시부산,경남지역의 어린이들이 하도 배트를 들고 박정태를 흉내내는 바람에 초등학교 야구 팀 감독들이 제발 폼 그렇게 하지 말라고 박정태에게 부탁하기도 했다는 일화도 있음. 보기에도 어지럽게 배트를 이리저리 돌리고, 왼손은 타격 직전까지 배트에 데었다 뗐다 함. 박정태 스.. 2022. 7. 8.
투구폼이 독특한 메이저리그 투수들 메이저리그의 투구폼이 독특한 투수들을 한번 살펴보자 워낙 선수가 많다보니 저마다 투구폼도 다 다르고 특이한 투구폼도 많은데 나름대로 그 와중에 네임드 투수들 위주로 선별해봤다. 노모히데오 일단 시작은 무난하게 노모히데오. 동양인 메이저리그 투수의 시작을 알린 선수다. 데뷔 신인왕, 탈삼진왕 2회, 노히트노런 2회, 올스타 출장 1회 등 아시아 선수로서 활약이 굉장했음. 당시 박찬호형님과 거의 동시대에 활약하며 희대의 라이벌이었다. "토네이도 투구폼"이라는 별명까지 붙은 이 역동적인 모션은 존나 유명했음. 선수로서나 인간으로서나 여러모로 대단한 사람인것 같다. 워렌 스판 1942년 보스턴 입단을 시작으로 1965년까지 선수생활을 하면서 통산 5천이닝 이상을 던지며 올스타 17번 출전, 사이영상 수상 등 전..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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