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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밀러에게 마이클 조단이 한말 "흑인 예수에게 깝치지마라 " 레지밀러라고 존나 잘했던 미프로농구 선수 (지금은 은퇴하고 해설자)가 있었어 간단히 소개하자면 대학 유씨엘에이를 나와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1987년에 1 라운드 11번에 당당히 지명이 된 비교적 작은키에 (2.1 미터) 마른 몸매의 선수가 상당히 슛감각이 좋았지 18년을 한팀에서만 뛴 선수고 3점슛으로 엔비에이 통산 1위를 했던적도 있어 선수 시절동안 5번 올스타에 뽑히고 1996년 아틀란타 올림픽에서는 드림팀의 일원으로 금메달을 딴 사람이야 물론 명예의 전당에도 가뿐히 들어가신 분이지 근데 이 성님의 누나도 존나게 유명한 농구 선수고 레지밀러가 어릴때 부터 누나랑 농구하다가 개쳐발리는게 일상이라 그때부터 아가리를 놀리기 시작해서 프로농구 선수 시절에 엄청나게 말빨로 상대를 도발해 스스로 무너지게 한 .. 2022. 7. 7.
마이클 조던 NBA 제패 [4편] [90-91시즌] 신화의 시작 '나는 결코 대중앞에서 이렇게 울어본 적이 없다' 우승 트로피를 받는 순간, 마이클 조던은 오브라이언 컵을 안고 흐느끼며 말을 이었다. '나는 내가 이렇게 감정이 풍부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84년 데뷔 이래 개인 실력에 관해서는 최고의 평가를 받았으나 한 번의 우승도 차지하지 못했던 마이클 조던. 그간 독단적인 플레이 스타일에 대한 호된 비판을 삭이며 7년의 세월을 기다린 끝에 얻어낸 우승은 두 뺨에 흐르는 눈물로 값어치를 말해주고 있었다. 시카고 불스는 90-91시즌 61승 21패를 기록, 승률 2위를 기록하며 1966년 팀 창단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불스는 컨퍼런스 준결승에서는 필라델피아 76ers를 맡아 4승 1패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고 동.. 2020. 8. 19.
마이클 조던 NBA 제패 [3편] [88-89시즌] 아직 우승하기는 어렵다 이 시즌은 그 어느때 보다도 조던의 다재다능함을 한 눈에 보여준 시즌이었다. 81경기에 출전한 그는 평균득점 32.5득점으로 득점 1위를 차지한데 이어 8.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어시스트 부문 10위에 올랐고 경기당 8개의 리바운드와 2.89개의 가로채기를 기록했다. 실로 놀라운 기록이 아닐수 없다. 88년 1월 25일에는 프로 데뷔이후 개인 통산 1만득점을 돌파했다. 아울러 팀은 정규시즌에서 47승 35패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시카고 불스는 전년도에 만났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다시 맞붙었다. 2승 2패로 시리즈 동률을 이루고 있던 마지막 5차전은 캐벌리어스의 홈구장에서 열렸다. 최종 5차전은 경기종료를 2초 앞.. 2020. 8. 19.
마이클 조던 NBA 제패 [2편] [86-87시즌] 첫 번째 득점왕 등극!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며 새롭게 시작한 86-87시즌, 조던은 평균 37.1득점이라는 어마어마한 득점력을 과시하며 NBA 데뷔 이후 처음으로 득점왕을 차지한다. 이후 그는 1차 은퇴를 하기전인 92-93시즌까지 7시즌 연속 득점 1위를 차지했다. 86-87시즌은 사람들에게 득점하면 조던이라는 공식을 확실히 심어준 때였다. 조던은 총 3041득점을 기록하며 윌트 체임벌린 이후 처음으로 단일 시즌에서 3000득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조던은 시즌 개막 이후 9경기 연속 40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86년 2월 26일 뉴저지 네츠와의 경기에서 58득점, 4월 16일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에선 61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호크스와의 경기에선 23연속 득점이라는.. 202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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