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은 지금부터 도전해야 한다.

각종 언론에 나오는 공무원 인기하락

공무원 보수 민간 대비 역대 최저

 

 

이게 현실이다 그.러.나.

지금 인기 떨어져 있을 때 공무원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적어본다

 

1. 안정성

정년까지 본인이 내것 아닌 돈을 인마이포켓 하지 않는 이상 짤릴 일이 없다

이것은 생각보다 큰 이점인데 인생 계획을 세우기도 좋고 나이 50에 짤릴까 걱정안해도 된다

 

2. 정년연장 가능성

대통령 주재 노령화사회대책위에서 공무원 정년연장이 직접 추진되었다

공무원은 호봉제라 65세까지 고연봉으로 일할수있다 임금피크는 있을지 모르나 그래도

 

3. 연봉과 대출 용이

 9급으로 들어와서 50살쯤되면 최소 실수령 400이상 번다 대기업에 비하면 적은 돈이지만 나이 50에 4백 벌고 정년까지 계속 더 연봉이 올라가는게 그 나이에는 적은 돈이 아니다

게다가 연금대출 등은 내 연금을 담보잡기때문에 은행대출에 안잡히는 대출이며, 은행대출에서도 신분이 보증되기때문에 잘 나온다

 

4. 업무강도

2030에게 공무원 업무는 매우 강하다 야근도 많고 힘들다 그러나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다

내가 경험치가 쌓이고 인맥이 늘어나고 지식이 쌓이면 9급 8급때 야근하여 전전긍긍했던 일을 6급은 10분만에 해낼수 있다 보통 젊은사람들은 그런 자신의 잠재력을 모르고 판단한다

 

5. 무영업

모든 직업은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한다 즉 남의 주머니에서 돈을 빼내야하는 일들이다

그러나 거의 유일하게 공무원만이 이미 세워진 예산으로 일을 수행하고 남의 돈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일이 적은 직업이다

 

6. 공익

그래도 돈보다 공익을 위해 일하는 좋은 직업이다

한사람 한사람이 대한민국을 떠받치는 시스템이다

 

이상 내가 생각하는 장점들이고

물론 단점도 많으나 그건 이미 알고들 있을테니 생략한다

자기가 경쟁에 이길 사람도 아니고 특기도 크게 없다면 

이렇게 경쟁이 적을때 인기가 적을때

노려보는게 어떤가 생각한다

 

어느 일반인 인터뷰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느 할머니가 하신 말이 있다

 

"시대 따라 살지마라"

 

주식을 해본 사람이면 알것이다

이미 오른 주식을 따라 산다고 돈을 벌수 없다는것을

 

남이 관심없을때 먼저 탑승해 있는것이

이득을 보는 방법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