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우범곤1 단기간 최다인명 살인으로 기네스에 등재된 우범곤에 대해.Araboja 1955년 11월 5일 부산에서 태어난 우범곤은 경찰인 아버지를 평소 동경하며 자신도 나중엔 아버지처럼 권총을 차고 일하는 경찰관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중학교 진학 후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서 교내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우범곤은 고3때는 경찰인 아버지가 진급을 앞두고 대장암으로 사망하면서, 집안이 기울게 된다. 이때부터 우범곤은 화를 참지못해 유리창을 깨서 그 파편으로 배를 긋는 등 성격이 포악하게 변하게 되고, 최하위권의 성적으로 졸업하게 된다. 이렇게 암울한 학창시절을 보낸 우범곤은 고교 졸업 후, 해병대에 입대하게 되고, 복무 중 특등사수로 뽑힐 정도로 우수한 사격능력을 선보인다. 이후 존경하던 아버지의 유훈에 따라 경찰관이 된 우범곤은 초임지인 부산 남부경찰서 감만 2 파출소에 근무할때 부터.. 2022. 7.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