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정진룡1 김두한과 정진룡 [시대가 낳은 비극] -1 죽마고우란 말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통의 친구가 아닌 죽마고우....참 말은 쉽지만 자신의 주위에 이 죽마고우란 말을 쓸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쉽고도 어려운말 죽마고우,,,,,누구보다 죽마고우란 말이 어울렸던 두명의 남자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65년전 그들이 쌓아올렸던 죽마고우라는 금자탑은 결국 무너지고맙니다. (죽마고우 김두한과 정진룡) 김두한과 정진룡....1918년생으로 동갑내기인 이들이 처음 만난것은 1926년 12월 수표교에서다. 사실 이들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알기란 쉽지않다. 말 그대로 목격자가 없기때문이다. 둘의 어렸을적 이야기는 둘만이 알 수있는 이야기인데 직접 이야기를 듣지도 못했고 이제는 두분다 이세상 사람이 아니니 더더욱 둘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알기란 쉽지않은 일이다. .. 2020. 8. 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