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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2

김두한의 실제 맞짱실력과 그 고증 이 글 역시 김두한 미화다 비하다 말이 많을수도 있겠지만 최대한 사실에 가깝게 중립적으로 평가해보고자 한다.포스팅들의 목적은 야인시대나 장군의 아들같은 야사가 아니고 유지광,김두한,신상현 자서전과 같은 속칭 빠의 글이 아닌 최대한 사실에 가까운 정사를 표방하고싶기때문이다. 또한 그에 따른 나름대로의 분석 및 평가를 더해보고 싶은게 그 취지라 말할수 있을것같다. 단도직입적으로 우선 속칭 김두한의 일기토 기록부터 살펴보도록하자. 패싸움이나 다수의 싸움이 아닌 그야말로 내가 알고있는 밝혀진 일기토만 서술하겠다. 34년 vs 박철수(망치) 데미지0 약11회 타격 [KO]34or35년 vs 마적 데미지0 약3~4회 타격 [KO]35년 vs 임대업(뭉치로 예상) 데미지0 약3회 타격 [KO]35년 vs 벽돌(신원미.. 2020. 8. 2.
김두한의 장충단공원 혈투.. 지금으로부터 77년전 일제강점기시기 .... 오전6시경...겨울이라 아직은 컴컴한 어둠속에 그날따라 안개는 유난히 짙게깔려이었다. 그 암흑사이로 문제의 사나이들이 조금씩 모여들고있었다.문제의 사나이들은 한(조선).일 최고의 건달과 야쿠자들.... 역사상 다시없을 한.일 양국 최고의 싸움꾼들이 맞대결을 하려하고 있었다.오바겠지만 대첩이란 말을 붙인다면 감히 장충단 대첩이란 표현을 쓸수있을까?77년전 장충단 공원에서는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2002년 겨울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찍었던 종로패와 혼마찌의 장충단공원 혈투. 화려한 액션이 난무하는 그야말로 야인시대의 하이라이트였다.하지만 드라마속의 그 긴박하고 화려했던 액션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정말로 알고 싶어했던 것은 77년전 그날 장충단공원.. 2020.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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