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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2

조던한테 죽도록 갈굼당했던 룩 롱리 1995년, 야구를 때려치고 불스로 돌아온 조던 자신이 팀을 떠난 사이, 불스에 입단한 룩 롱리 라는 센터를 마주하게 된다. 저새끼가 센터라고? 기본기도 안된새끼로 보이는데 감독 필잭슨 : 야! 내일도 선발 센터는 룩이다. 다들 알겠지? 조던 : (뭐? 그 병신을 또?) 필잭슨 : 마이클.. 제발 룩 좀 잘 챙겨줘, 너무 혼내지말고.. 알아서 팀원들 잘 이끌어줄거라 믿는다 조던 : ...... 저새낀 아무리 봐도 흠... 야 너는 패스도 못받냐? 공에 집중좀 하라고. 룩 롱리가 조던한테 실제로 들었던 말들 '키만 크고 아무것도 못하는 놈' '계집애 처럼 행동하는 놈' '코트에 설 자격도 없는 놈' '발로 농구하는 놈' '불스가 미친것같다. 내가 없을때 저런새끼를 데려오다니' '저놈은 농구장에서 울지않는게.. 2022. 7. 8.
레지밀러에게 마이클 조단이 한말 "흑인 예수에게 깝치지마라 " 레지밀러라고 존나 잘했던 미프로농구 선수 (지금은 은퇴하고 해설자)가 있었어 간단히 소개하자면 대학 유씨엘에이를 나와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1987년에 1 라운드 11번에 당당히 지명이 된 비교적 작은키에 (2.1 미터) 마른 몸매의 선수가 상당히 슛감각이 좋았지 18년을 한팀에서만 뛴 선수고 3점슛으로 엔비에이 통산 1위를 했던적도 있어 선수 시절동안 5번 올스타에 뽑히고 1996년 아틀란타 올림픽에서는 드림팀의 일원으로 금메달을 딴 사람이야 물론 명예의 전당에도 가뿐히 들어가신 분이지 근데 이 성님의 누나도 존나게 유명한 농구 선수고 레지밀러가 어릴때 부터 누나랑 농구하다가 개쳐발리는게 일상이라 그때부터 아가리를 놀리기 시작해서 프로농구 선수 시절에 엄청나게 말빨로 상대를 도발해 스스로 무너지게 한 ..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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