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실화3

신영균(야인시대) 실제 이야기 일제시대, 그리고 격동의시대에서부터 한국전쟁까지... 그 당시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다간 한사람 닷또상 신영균의 이야기를 해볼까한다. 96년과 2002년의 인터뷰내용을 적은 낡고 빛바랜 수첩. 아주 오래된 기사와 미처 받아적지 못한 희미한 증언들을 기억하며 이제는 거의 잊혀져가는 한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하볼까 한다. 2002년 여름 엄둥욱의 직계 이xx와 나눈 이야기를 기록한 빛바랜 수첩부터 펼쳐보았다.당시 나는 신영균이란 인물에 대해 큰 관심을 갖지 않았다. 늘상 그러했듯이 우리는 매스컴과 풍문을 통하여 모든일에 흥미를 갖게된다. 하지만 풍문은 물론이거니와 과거의 영화 '장군의 아들' 에서도 이 인물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다. 또한 이xx와의 인터뷰는 당시 화제의 드라마 '야인시대'에서도 신영균이란 인물.. 2020. 8. 2.
김두한의 실제 맞짱실력과 그 고증 이 글 역시 김두한 미화다 비하다 말이 많을수도 있겠지만 최대한 사실에 가깝게 중립적으로 평가해보고자 한다.포스팅들의 목적은 야인시대나 장군의 아들같은 야사가 아니고 유지광,김두한,신상현 자서전과 같은 속칭 빠의 글이 아닌 최대한 사실에 가까운 정사를 표방하고싶기때문이다. 또한 그에 따른 나름대로의 분석 및 평가를 더해보고 싶은게 그 취지라 말할수 있을것같다. 단도직입적으로 우선 속칭 김두한의 일기토 기록부터 살펴보도록하자. 패싸움이나 다수의 싸움이 아닌 그야말로 내가 알고있는 밝혀진 일기토만 서술하겠다. 34년 vs 박철수(망치) 데미지0 약11회 타격 [KO]34or35년 vs 마적 데미지0 약3~4회 타격 [KO]35년 vs 임대업(뭉치로 예상) 데미지0 약3회 타격 [KO]35년 vs 벽돌(신원미.. 2020. 8. 2.
김두한과 시라소니는 실제로 한판 붙었을까? [야인시대] 2003년 끝난 화제의 드라마 [야인시대]를 아직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것이다. 순간 시청률60%에 육박하는 엄청난 초대박흥행을 기록한 이 드라마는 영화[장군의 아들]을 이후 또다시 전국을 김두한 열풍으로 빠뜨리기에 충분했다. 드라마가 끝난후 아니,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바로 역대 건달최고의 보스 김두한과 싸움기계 시라소니가 '맞짱'을 뜨면 누가 이길것인가??일 것이다. 수많은 사이트 그리고 게시판에서 그들은 사람들의 의견속에 가상의 대결을 펼쳐왔다. 떄로는 김두한이 떄로는 시라소니가 우세하다고 사람들마다 이유를 들며 의견을 내세웠다. (드라마에선 끝내 이 둘의 가상의 대결이 이루어지지않아 더욱궁금증만 증폭시킨다) 흔히들 낭만파 주먹이라 불리는 1세대 주먹들, 그리고 정치깡패.. 2020. 8. 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