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옥과 김두한
김두한은 원레 해방후 친구 정진영(정진용)의 꼬임에넘어가
부하들과 좌익단체에 들어가게된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부하들을 이끌고 탈퇴한다
그후 우파진영의 인사들의 도움으로
청년단을 조직해 시작은 소소하게
빨갱이때려잡는다는 명목으로 미군정의 묵인하에
수차례 좌익단체 협박 강도질로 7000여만원의
자금을마련해 슬슬 워밍업한다
맨왼쪽 김두한과 실제 부하들
1946년 9월 철도노동자 진압
실습용총300여정과 수류탄3상자를 지급받고
격렬한전투속에 스스로 뛰어들어가
" 죽창 "으로 전평(좌익 전국노동자평의회)
대원들을 찔러죽였다고한다
설마 죽창의 기원이.....
1946년 10월 인민항쟁 진압
미군정조차 청년단체와 온것이 잘한것이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이사건을 계기로 열세였던 우익단체가
힘의 우위를 점할수 있었다고함
전투중 아군의피해로 소중한사람들을 잃은
김두한과 청년회는
1년에걸쳐 빨갱이는 눈에보이는족족
때려잡았다고한다
증언에따르면 청년단무서워서 경찰에잡히면 잡히지
청년단에는 잡히지않는다고 다짐했다고들함
당시 경기도 포천에 있던 김일성 별장
1947년 4월 김일성별장 습격
휘하의 정예대원을 이끌고 38선을넘어
별장을습격했지만 아쉽게도
김일성은 없었다고한다
이것도나름 의미인게 우리도 언제든 넘어가서
암살할수있다는 메시지를 던져줌
1947년 4월 좌익주관연주회 습격
여기서 부랄친구였던 정진영을 죽이게된다
몇번을 회유해봣지만 안되자
김두한이 직접 주먹으로 고문햇다한다
두방째 가슴에때린 일격이 장내출혈로
사망원인 이라고한다 크으 잇뽕!!!
이때 고문과 구타로 전향서를받아내고 풀어주었던
빨갱이들이 그길로달려가 미군정에 신고해
미군과 다시왔다고 한다
반미외치던 새끼들이
미군한테 신고하는 꼬라지보소
이에 격분한 부하 신영균이 미군이 보는앞에서
두명을 총으로 쏴죽여버렸다고 한다 ㅆㅅㅌㅊ
그외에 박헌영 납치미수사건
너무잘알려진 심영고자
선동가이자 고위급이었던 신불출 불구 등
굵직한 좌익인사에겐 김두한이 저승사자였던것
혹자는 박헌영도 김두한무서워서
월북했다고도한다
영화 김두한 포스터 과거엔 주먹말고도 빨갱이때려잡는걸
영화소재로도 쓰임
이런 무자비한 업적에도 김두한의 회고록을 보면
625당시 부산으로 피난갈때도 부하들이랑
북괴랑 전투하면서 남하했다고한다
(이건 아직 검증된바없음)
625 이전엔 미군이 공산당 운동을 합법화해
남한이 자유주의가 되건 공산화되건
한발 물러서있었다고한다
암암리에 도와주던 아니던 일단 법은 그러했음
법은 저러한데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국민들은
공산당의 사탕발림선동에 약해 점점 넘어가고있었던 상황에
김두한은 전국 각지에서 공산당을 때려잡았다
625이후도 아니고 625이전부터
초기에 진압해 박헌영이 세를 키우지못한건
김두한의 공이 크다고볼수있다
해방되자마자 공산당 때려잡던 그를
전투중 머리에총상까지 입었던 그를
단지 깡패라는 이유로
너무 저평가하는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요약
빨갱이 때려잡던 애국두한 재평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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