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210 성공한 사람의 조언은 듣지마라 인생의 반 이상은 운이다 2022. 7. 7. 노예와 친구의 차이 포켓몬을 인격체로 대우해주는 갓켓단 2022. 7. 7. 탈모와 싸웠던 사람들 이 글은 수 천년간 탈모와 싸우다 사라져 간 인류의 처절하고도 장엄한 싸움의 기록이다. 결과적으로 1959년에 이르기 전까지 인류는 단 한 가지 커다란 희생을 치르지 않고서는 도저히 탈모와의 싸움에서 이기지 못했다. 그럼 그 처절한 투쟁의 기록을 살펴보자. 1. 고대 이집트 BC 1550년 경에 기록된 고대 이집트의 의학 서적인 에베르스 파피루스(Ebers Papyrus) 에 따르면, 고대 이집트인들은 하마, 악어, 숫고양이, 아이벡스(ibex) 의 지방을 섞어 탈모 치료를 위해 머리에 발랐다고 한다. 그래도 통하지 않는 경우 종북의 상징인 호저(산미치광이) 의 털을 그슬려 4일간 머리에 뿌리는 방법을 사용했다고 한다. 사실상 현대의 흑채와 같은 방법이지만 당연히 이것은 탈모의 치료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2022. 7. 7. [NBA] 팀의 운명을 바꾼 트레이드 TOP 10 10위 덕 노비츠키, 밀워키 벅스 로버트 트레일러, 댈러스 매버릭스 유럽과 NBA 대표하는 스타 덕 노비츠키는 1998 드래프트에서 전체 9번으로 밀워키 벅스에 지명 되었다. 그의 재능에 반한 댈러스 매버릭스의 감독 돈 넬슨은 같은해 드래프트에서 자신들이 6순위로 뽑은 로버트 트레일러와 노비츠키를 맞바꿀것을 밀워키측에 요청한다. 드라잔 페트로비치나 블라디 디박, 토니 쿠코치같은 유럽출신 선수들이 NBA에서 어느정도 성공기를 써내려갔지만 당시만해도 유럽출신 용병에 대한 NBA의 평가는 그리 높지 않았다. 노비츠키 또한 그랬다. 전체 9순위로 지명되긴 하였지만 213cm의 큰 키에 달릴 수 있고 슛거리가 길다는 것뿐. 오히려 로버트 트레일러가 피지컬적으로 더 좋다는 평가를 받던터였다. 그리하여 밀워키는 댈러.. 2022. 7. 7.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5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