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210 마이클 조던 NBA 제패 [3편] [88-89시즌] 아직 우승하기는 어렵다 이 시즌은 그 어느때 보다도 조던의 다재다능함을 한 눈에 보여준 시즌이었다. 81경기에 출전한 그는 평균득점 32.5득점으로 득점 1위를 차지한데 이어 8.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어시스트 부문 10위에 올랐고 경기당 8개의 리바운드와 2.89개의 가로채기를 기록했다. 실로 놀라운 기록이 아닐수 없다. 88년 1월 25일에는 프로 데뷔이후 개인 통산 1만득점을 돌파했다. 아울러 팀은 정규시즌에서 47승 35패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시카고 불스는 전년도에 만났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다시 맞붙었다. 2승 2패로 시리즈 동률을 이루고 있던 마지막 5차전은 캐벌리어스의 홈구장에서 열렸다. 최종 5차전은 경기종료를 2초 앞.. 2020. 8. 19. 마이클 조던 NBA 제패 [2편] [86-87시즌] 첫 번째 득점왕 등극!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며 새롭게 시작한 86-87시즌, 조던은 평균 37.1득점이라는 어마어마한 득점력을 과시하며 NBA 데뷔 이후 처음으로 득점왕을 차지한다. 이후 그는 1차 은퇴를 하기전인 92-93시즌까지 7시즌 연속 득점 1위를 차지했다. 86-87시즌은 사람들에게 득점하면 조던이라는 공식을 확실히 심어준 때였다. 조던은 총 3041득점을 기록하며 윌트 체임벌린 이후 처음으로 단일 시즌에서 3000득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조던은 시즌 개막 이후 9경기 연속 40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86년 2월 26일 뉴저지 네츠와의 경기에서 58득점, 4월 16일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에선 61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호크스와의 경기에선 23연속 득점이라는.. 2020. 8. 19. 마이클 조던 NBA 제패 [1편] [84-85시즌] 조던 드디어 NBA에 입문하다! 마이클 조던은 8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1라운드 3순위로 시카고 불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1순위를 가지고 있던 휴스턴 로켓츠는 하킴 올라주원을 지명했으며 2순위 지명권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조던 대신 캔터키대학 출신의 센터 샘 보위를 지명했다. 결과론이지만 당시 신인드래프트는 아직도 가장 멍청한 실수라고 회자된다. 당시 블레이저스의 감독이자 현 ESPN의 컬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잭 램지는 그때의 상황에 대해 '물론 조던이 훌륭한 선수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우리가 지명한 보위는 조던이 가지고 있지 못한 신장(216cm)을 지녔고 우리팀에 꼭 필요한 센터였다'고 말했다. 혹자는 블레이저스가 83년 .. 2020. 8. 19. 백제의 최후 황산벌 전투 나당 연합군의 침공 ㅡ 660년 여름, 당군이 덕물도에 상륙하면서 전쟁은 시작되 연합군의 목표는 오로직 백제의 멸망 나당연합군의 대대적인 침공이 시작되고 나서 백제의 마지막왕은 의자왕은 여러 대신들과 회의를 거듭하지만 결론은 안나오고 있는 상황이였어 그때 의자왕의 타락을 말리다가 감옥에 갇힌 성충이란 인물이 간언하지 " 당군은 요지인 기벌포에서 막으시고 ,신라군은 육로로는 침현을 지나게 하지 마시옵소서 ... ! " 물론 우리의 의자왕은 단칼에 거절하지 의자왕의 심기를 거슬른 흥수란 인물도 귀향지에서 이와 똑같은 간언을 하지만 역시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어 ..이후 성충은 옥에서 병사하게되... 의자왕이 우유부단하게 고민하는 사이에 이미 당군은 백강을 , 신라군은 침현을 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지 개인적으론 .. 2020. 8. 18.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5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