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야인시대15 야인시대 진정한 승리자 김좌진의 식구들 집에 수시로 드나들고 만해 한용운과도 자주만나고 심지어 만해가 독립군장군 시체수습하는데 옆에서 도움 손기정 선수 일장기사건에 휘말려 신문사 폐쇄 그래서 조선어 잡지를 창간했는데 미와가 폐간시킴 김두한 키워준 원노인(이순재)랑 자주만남 (원노인은 독립군 도왔다가 끌려가서 고문받고 죽음) 원노인이 독립운동가 장례치르는데 가서 절함 그 외에 일본에 적대적인 인사들 자주만남 미와가 싫어할만한 기사 자주 씀 김두한이랑 깊은관계인데도 불구하고 625전쟁때 서울 함락되고 공산당들한테 잡혀갔으나 고문한번 안받고 도망성공 그 다음 이승만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기사를 씀 야인시대 마지막화에 김두한 장례식 치르는 것으로 드라마 종결 일제/공산당들한테 온갖 거슬리는 행동 밥먹듯이 했는데도 작중 유일하게 고문한번.. 2022. 7. 6. 주먹황제 김두한의 반공 시절..ㄷㄷ 김무옥과 김두한 김두한은 원레 해방후 친구 정진영(정진용)의 꼬임에넘어가 부하들과 좌익단체에 들어가게된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부하들을 이끌고 탈퇴한다 그후 우파진영의 인사들의 도움으로 청년단을 조직해 시작은 소소하게 빨갱이때려잡는다는 명목으로 미군정의 묵인하에 수차례 좌익단체 협박 강도질로 7000여만원의 자금을마련해 슬슬 워밍업한다 맨왼쪽 김두한과 실제 부하들 1946년 9월 철도노동자 진압 실습용총300여정과 수류탄3상자를 지급받고 격렬한전투속에 스스로 뛰어들어가 " 죽창 "으로 전평(좌익 전국노동자평의회) 대원들을 찔러죽였다고한다 설마 죽창의 기원이..... 1946년 10월 인민항쟁 진압 미군정조차 청년단체와 온것이 잘한것이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이사건을 계기로 열세였던 우익단체가 힘의 .. 2021. 5. 15. 신영균(야인시대) 실제 이야기 일제시대, 그리고 격동의시대에서부터 한국전쟁까지... 그 당시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다간 한사람 닷또상 신영균의 이야기를 해볼까한다. 96년과 2002년의 인터뷰내용을 적은 낡고 빛바랜 수첩. 아주 오래된 기사와 미처 받아적지 못한 희미한 증언들을 기억하며 이제는 거의 잊혀져가는 한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하볼까 한다. 2002년 여름 엄둥욱의 직계 이xx와 나눈 이야기를 기록한 빛바랜 수첩부터 펼쳐보았다.당시 나는 신영균이란 인물에 대해 큰 관심을 갖지 않았다. 늘상 그러했듯이 우리는 매스컴과 풍문을 통하여 모든일에 흥미를 갖게된다. 하지만 풍문은 물론이거니와 과거의 영화 '장군의 아들' 에서도 이 인물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다. 또한 이xx와의 인터뷰는 당시 화제의 드라마 '야인시대'에서도 신영균이란 인물.. 2020. 8. 2. 김두한 vs 마루오까의 싸움의 진실은? 많은분들이 김두한과 이시이의 잇뽕에 대해서 궁금해하여 오늘은 그에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한다.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자칫 많은 사람들이 전설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김두한의 굴욕아닌 굴욕의 일화가 될것 같아서(이 일을 아는 많은 증언자들도 함구한 사건)조금 망설였던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신이 아닌 인간이 겪은 일화에 대해서 말하는데 뭐 굳이 그럴것까지야 있겠느냐는 생각이 들어 그냥 포스팅하기로 한다. 사실 그 유명한 김두한과 마루오까의 잇뽕에 대해서 본인도 상당히 궁금해 하였던바 이 사실을 나름 심층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여러노력을 기울였지만 아무도 마루오까란 인물에 대해서 알지를 못하였다.증언 확보가 되지않은 관계로 자료라도 구하기 위해 과거 백방을 뒤졌지만 결국 내가 내린 결론은 물음표이다.아마도 당시 마루.. 2020. 8. 2. 이전 1 2 3 4 다음 728x90